전체 글3 무료 웹사이트 제작 비교: 윅스wix/위블리/네이버 modoo 먼저 내가 웹사이트가 만들고 싶어진 이유. 토퍼 기계(커팅기계)도 샀고, 내 오랜 로망이었던 핸드메이드마켓을 취미로 운영을 해보고싶었다. 인스타그램에서만 판매하기로 맘 먹고 차근차근 사진을 올리고있었는데... 아무래도 인스타그램은 카테고리가 없어서 무작위로 계속 스크롤해야한다는 점이 아쉬웠다. 나중에 게시물이 많아지게 될걸 대비해 인스타그램이랑 연결할.... 뭔가 카탈로그처럼 정리가 잘 된 디스플레이형 웹싸이트가 추가로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백업용으로도 쓸수있고 말이다. (나중에 올리겠지만 정말 백업해놓길 잘했다...) 나는 막 시작하는 소소한 마켓을 위해 매달 월 호스팅비용, 도메인 비용등 웹사이트 비용을 내고싶지 않았고, 낼 여유도 없었다. 매달 나가는 유지비를 상회하기 위해 판매에 너무.. 2022. 4. 24. 케이크토퍼 커팅기계 비교: 실루엣 카메오 4 vs 크리컷 메이커 3 나는 만드는걸 좋아한다. 어렸을때부터 선물상자도 오려서 만들고 카드도 수제편지지도 만들고... 요즘엔 케이크 토퍼도 만들고있다. 난 우연히 약 10년전 커팅머신의 존재를 알게 되었는데 너무 사고싶었다. 원하는대로 잘라주는 기계라니 ㅠㅠ 하지만 간간히 하는 취미로 사기에 가격이 비쌌기 때문에 사고싶다 생각만 하면서 세월이 흘렀다. 커팅머신은 브랜드가 여러개로 양대산맥으로는 실루엣과 크리컷이 있는데 두 기계가 장단점이 매우 달랐기 때문에 무엇을 사야하나 고민하면서 또 몇년이 흐르고... 그러다 점점 기계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단점들을 보완하게 되며 이제 사도 될거 같았다! (살까 말까 고민하며 몇년 뭘 사야하나 고민하다 수년... 10년 넘음. 정말 징하다) 실루엣 카메오 4 와 크리컷 메이커 3중(2022년.. 2022. 4. 23. 나는 프로고민러다. (결정장애 보유자의 삶) 드디어 블로그를 만들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나는 프로고민러. 결정장애보유자... 문자그대로 나는 정말 고민을 많이 한다. 음식메뉴 뭐로 할까부터 지금 이담에는 뭐라고 써야할까 까지 ㅋㅋ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도 한번 결정하면 바꿀 수 없기때문에 고르는게 너무 힘들었고 블로그 닉네임, 블로그이름, 블로그 설명... 까지 도대체 뭐라고 써야 좋을까 생각하느라 오늘 하루를 다썼다. 너무 생각해서 기력이 빠져버렸다. 고민 그만하고 빨리 결정할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ㅠㅠㅋㅋ 그렇다고해서 지금 고른 나의 블로그 이름과 닉네임... 등등이 완벽한것도 아니다. 결정하고 나서도 계속 고민함. 이렇게 고민을 많이 하는 삶을 살면서 느끼게 되는것은 선택을 너무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하는게 좋다는것이다. 어떤건 결국 골.. 2022. 4. 22. 이전 1 다음